많은 시청자 분들이 사귀었으면 하는 연예인 중 단연 1위는 요즘 한창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승수와 90년대 대표 여배우 양정아일 겁니다. 이 글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에 대해 알아보고 두 사람이 결혼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.
김승수 양정아 결혼으로 우정의 끝은 아름답게 결실을 맺게...
김승수 프로필
1971년 7월 25일생
서울출생
키 : 182㎝
몸무게 : 73㎏
혈액형 : B형
데뷔 : MBC26기 공채 탈렌트로 데뷔
종교 : 기독교
학력 : 경기대학교 체육학전공
양정아 프로필
1971년 7월 25일생
혈액형 : O형
서울출생
남원 양씨
키 : 168㎝
영동여고 졸업
종교 : 개신교
데뷔 : 1993년 MBC22기 공채 탤런트 데뷔
2013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
양정아는 이혼의 아픔을 한번 겪으며 연하의 사업가와의 결혼으로 2년 정도의 배우로서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. 하지만 교제하고 몇 달 되지도 않은 기간에 성급하게 결혼을 한 탓인지 4년 뒤에 이혼을 발표하게 됩니다. 안타까운 일이었죠. 그리고 이 들 사이에는 자녀는 없었다고 합니다.
김승수와 양정아는 생일이 똑같이 7월 25일이라는 것만 봐도 뭔가가 될 것 같습니다.
정말 보기 드문 인연입니다. 이 두 사람은 2003년 드라마 <백만 송이 장미>에서 처음 만나 20년째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. 그 사이 작품도 4~5개 정도를 같이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고 합니다.
또한 미우새에 출연한 손지창 배우는 김승수가 결혼만 한다면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보내주겠다며 제발 둘이 결혼 하라며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답니다. 그만큼 실제로 두 사람은 20년 이상된 찐친이라고 합니다.
양정아도 방송에서의 데이트이지만 실제처럼 해보고 나서 아직도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고 합니다.
이런 그들이 좋은 사랑의 결실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.
중년의 사랑도 20대 못지않게 풋풋하고 따스하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.